X

러브홀릭 이재학ㆍ日아키바 리에 내년 1월 결혼

박미애 기자I 2016.12.14 08:41:2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밴드 러브홀릭 출신 음악감독 이재학과 일본인 방송인 겸 연기자 아키바 리에가 내년 1월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미국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미 지난 가을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학과 리에는 지난 201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부터 교제를 해왔다. 지난 8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재학은 혼성밴드 러브홀릭으로 활동했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리에는 god의 ‘보통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예능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 관련기사 ◀
☞ '택시' 유민, 韓활동 접은 이유? "매니저에 사기 당해"
☞ 배우 이어 아이돌까지… 男연예인 '몸캠' 공포 확산
☞ 빅뱅 "데뷔 10주년. 우리의 발전은 현재진행형"
☞ '택시' 유민 "오래 사귄 사람 있었다"…상대는 한국인?
☞ 이병헌 "'모히또'급 애드리브? 성공은 열에 한, 두 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