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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는 써니힐 페이스북을 통해 육지담과 함께 잇는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음악 작업실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신곡 제목은 ‘감성팔이’다. 세련된 일렉트로닉 피아노 멜로디와 드럼 비트가 조화됐다. 여자 보컬과 여자 래퍼가 한 곡을 불렀다는 것이 특징이다.
써니힐 소속사 관계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픈 감정을 ‘감성팔이’라는 곡에 담았다”며 “주비와 육지담의 조합이 신선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자신했다.
‘감성팔이’는 2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