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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은 스크린, 본선은 필드'..골프존카운티 선운 1+1 골프대회 개최

김인오 기자I 2013.10.28 09:41:04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골프존카운티 선운이 예선은 스크린골프장에서, 본선은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진행되는 ‘MFS배 골프존카운티 선운 1+1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된 ‘1+1 골프대회’로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골퍼들에게 해당 골프장을 알리고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선은 전국 골프존 리얼과 비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결선은 총 48명 (남자 40명, 여자 8명)이 진출, 11월 24일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뤄진다.

경품도 푸짐하다. ㈜골프존, 닥터장랩㈜, ㈜석교상사, ㈜코원, ㈜ 퍼티스트, ㈜동아오츠카, 푸마코리아(유), ㈜ 동원F&B 등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참가자는 본선에 오르기만 해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등을 수여하고 본선 참가자에게는 참가상, 초지일관상, 다보기상 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을 통해 웨지, 퍼터 등 다양한 용품을 증정한다.

‘MFS배 골프존카운티 선운 1+1 골프대회’ 상세사항은 골프존카운티 선운 홈페이지(http://www.gcsunw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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