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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통기타 든 정준영 '먼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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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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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1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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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Mnet ‘슈퍼스타K4’가 24일 막을 내렸다. 로이킴(20·본명 김상우)이 우승했자. 그 뒤를 이어서는 그룹 딕펑스가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4’는 208만여 명이 몰려 경합을 벌였다. 톱12에는 로이킴과 딕펑스를 비롯해 계범주 김정환 볼륨(임선아 임나래 이다솜) 안예슬 연규성 유승우 이지혜 정준영 허니지(권태현 배재현 박지용) 홍대광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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