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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자막 실수가 화제다.
`무한도전`은 19일 방송된 `오호츠크해 특집`에서 `2011년`을 `20011년`, `남자답다`를 `납자답다`로 잘못 표기했다.
멤버들이 아바시리 호수에 도착한 뒤 `20011. 2. 6 (日) PM 3:00 일본 관광청의 초청으로 홋카이도 아바시리에 왔다`고, 멤버들이 서로의 외모에 순위를 매길 때 길을 1위로 적은 한 멤버의 의견을 전하며 그 이유로 `납다답다`고 각각 적었다.
빠른 시간 지나가는 자막이지만 시청자들의 눈썰미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하지만 `20011`이라고 된 자막에는 “의도적인 실수 아니냐”고 하는 등 시청자들은 크게 문제삼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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