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경기 결과를 알아맞히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16강전을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6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한국(원정)과 우루과이(홈)의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1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것으로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한국 대표팀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며 “한국팀의 16강전을 축구토토와 함께 한다면 대표팀 응원의 재미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은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가 시작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6일 밤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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