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새 앨범에 아내와 딸 향한 사랑 노래 담아...18일 9집 발매

▲ 가수 이승철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이승철이 오는 18일 9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이승철은 지난해 9월 8집 ‘리플렉션 오브 사운드’ 이후 1년여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이승철이 결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음악적 변화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새 앨범에는 아내와 딸을 향한 사랑 노래도 담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1월 결혼한 이승철은 새 앨범 녹음을 위해 지난 7월 미국 LA로 출국, 결혼으로 새 식구가 된 딸과 만나 9월 초 함께 귀국했다.

이승철이 선보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한다’로 뮤직비디오에는 탤런트 홍수현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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