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다리’는 ‘시간의 다리를 건너서라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애틋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 곡이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 애틋한 한 장면이 떠오르게 하는 매력을 지닌 곡”이라고 소개했다.
우예린은 그간 ‘붉은장미’, ‘토끼’(tokki) 등의 곡을 선보였다. ‘시간의 다리’는 지난달 ‘반짝이 돌’을 낸 이후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루비레코드는 “‘시간의 다리’는 우예인이 콘서트에서 먼저 선보여 호응을 얻은 곡”이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