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뮤뱅’서 신곡 '별꽃동화' 컴백 무대 ‘노크’

유준하 기자I 2023.01.06 09:57:54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리리카, 나유, 로나, 하나, 아라, 엘바.(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아일리원은 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스테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뮤직뱅크’를 통해 지난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음악방송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 멋지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자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무대 준비에 매진했다.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데뷔 9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아일리원은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아일리원은 3개국 멤버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로는 대만 국적의 로나와 엘바, 일본 국적의 리리카와 하나, 한국 국적의 아라와 나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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