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측근에 따르면 박명수는 지난해부터 청각장애인 소리찾기 사업을 하고 있는 공익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매달 2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03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재단에 매달 200만원씩 기부해온 데 이어 추가로 기부를 결정하고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비정기적으로 고아원을 방문하고 지원하는 활동도 해왔다.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원아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해간다.
호통개그로 유명하고 다른 사람을 윽박지르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카메라 밖 박명수는 천사였다. 더구나 박명수는 자신의 기부를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 관련기사 ◀
☞ 정형돈 하차 '무한도전' 멤버들간 최고 궁합은?
☞ 아이오아이 정채연-전소미, 사진으로 전한 미국에서의 일상
☞ '소년24' 파이널 앞두고 치열한 가산점 대결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자도 속인 제시 몰래카메라 '감동'
☞ 이현도 측 "강제추행 혐의 사실 아냐. 무고에 강경대응"(공식입장)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여...왜 안 만나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8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