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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에 출연한 혜이니는 “몸무게가 얼마냐”고 물어보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지금 36kg이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군 면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개그우먼 정주리는 “나는 초등학교 2학년때 이미 36kg이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앞서 혜이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4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최고 몸무게는 39kg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실수 없이 소화해내며 양하영과 함께 황금열쇠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