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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시상식 참석차 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이준기는 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동방풍운방 시상식에 참가한다. 동방풍운방은 중국어권 최대 음악시상식으로 이준기는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준기가 중국어권에서 연기와 노래를 모두 잘하는 한류스타로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기는 본업이 배우지만 지난 달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곡은 이달 말께 국내에도 발표된다.
이와 함께 이준기는 중국 팬과 또 다른 만남을 준비 중이다. 오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 군 입대 전에 가진 팬 미팅 행사 이후 3년 만이다. 이준기는 제대 후 취재진과 만남에서 “하루 빨리 아시아의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이준기는 오는 7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가제)에 캐스팅됐다. ‘아랑사또전’은 천방지축 처녀귀신 아랑과 까칠한 사또의 만남을 그린 판타지 멜로 사극. 이준기와 신민아의 만남으로, 이준기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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