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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청순 글래머` 원조는 바로 나!

김용운 기자I 2010.06.22 10:32:49

-케이블 E채널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서 수영복 몸매 공개

▲ 정양(사진=E채널)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정양이 케이블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촬영장에서 원조 글래머 스타다운 매력을 뽐냈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하며 청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갑상선항진증으로 불가피하게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정양은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E채널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로 복귀했다.

극중 8년차 유부녀 송주남 역을 맡은 정양은 지난 6월 중순 수영장 촬영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예전의 원조 글래머 스타다운 몸매를 과시한 것.

▲ 정양(사진=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제작관계자는 “정양이 극중 유부녀 역에 맞춰 비키니를 포기하고 배역에 충실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며 “7년간의 공백이 있어 특별히 기대를 안았는데 데뷔 때처럼 변함없는 글래머 라인에 놀랐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여자는 다그래`는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화려하고 쿨한 삶을 꿈꾸지만 잔혹한 현실 앞에서 번번이 좌절하는 여성들의 일상을 코믹하게 담은 드라마로 정양 외에 황인영, 오주은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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