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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 신곡 음원 발표 하루 연기

김현식 기자I 2022.05.02 09:46:1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신곡 음원 발매일을 하루 연기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의 컴백곡 ‘내 안의 우주’ 음원 발표일을 3일 오후 6시에서 4일 정오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는 “국내외 유통사 및 음원 플랫폼 측과 발매 일정을 조율하다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해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라드 장르 곡인 ‘내 안의 우주’는 앨리스가 2020년 2월 미니앨범 ‘잭팟’(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현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을 준비해왔다.

팀명은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로 변경했다. 멤버 중 혜성과 벨라는 각각 연제와 도아로 활동명을 바꿨다. 채정은 소희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팀의 새 리더가 됐다.

앨리스는 음원 발매에 앞서 이날 아리랑TV ‘심플리 K팝’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3일에는 SBS MTV ‘더 쇼’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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