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의 컴백곡 ‘내 안의 우주’ 음원 발표일을 3일 오후 6시에서 4일 정오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는 “국내외 유통사 및 음원 플랫폼 측과 발매 일정을 조율하다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해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라드 장르 곡인 ‘내 안의 우주’는 앨리스가 2020년 2월 미니앨범 ‘잭팟’(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현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을 준비해왔다.
팀명은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로 변경했다. 멤버 중 혜성과 벨라는 각각 연제와 도아로 활동명을 바꿨다. 채정은 소희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팀의 새 리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