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은 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인 18일 오전 6시까지 네이버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 크나큰(KNK) 채널을 통해 ‘지금 크나큰은? 12시간이 모자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크나큰의 12시간 생방송은 V LIVE 사상 처음이다. 실내 캠핑 콘셉트로 멤버들이 직접 준비하는 요리부터 게임, 취침, 기상까지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크나큰 멤버들이 직접 기획 과정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며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나큰은 V LIVE를 통해 데뷔 과정과 활동 모습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토크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2시간 생방송과 같은 특별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더욱 많은 팬들이 크나큰의 매력을 알아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