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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야다가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 ‘이미 슬픈 사랑’를 열창했다.
야다 1집 활동 당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이재문은 “tvN 드라마 PD로 활약 중”이라며 “프로듀서로서 ‘미생’을 맡았었다. 또 현재 ‘시그널’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는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 야다에 대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다. 사실 직장인으로서 커리어를 인정받고 싶었는데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무대에 선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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