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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강동원이라고 고백하는 등 자신에 대한 솔직한 얘기들을 풀어냈다.
촬영을 마친 후 게스트 수지와 MC 한혜진은 함께 사진을 찍었고 ‘힐링캠프’ 제작진은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한혜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두 미인과 함께 ‘힐링캠프’를 촬영한 MC 이경규와 김제동은 “여기가 천국인 것 같다”며 녹화 내내 수지와 한혜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혜진은 “오늘 의상은 수지 스타일로 입고 왔다”고 말해 은근히 수지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14개월 동안 22개의 CF를 찍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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