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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아들 영상 앞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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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1.12.06 10:25:38
▲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 이미숙의 아들 홍필원 씨(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거침없던 이미숙도 아들 앞에서는 눈물을 흘렸다.

이미숙은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데뷔 이후부터 약 30년간 연예계 생활 전반에 걸쳐 여러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이미숙은 20대에 도피심리로 결혼을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영화 `정사`를 촬영할 때 “몸 좋은 남자가 살짝 손대면 잡고 싶을 때 이정재가 딱 나타났고 이정재보고 벗고 있으라고 했다”고 당당히 밝혀 여느 50대 배우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거침없이 이야기하던 이미숙도 한 남자 앞에서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 군 복무 중인 아들 홍필원 씨의 목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라며 당황한 것.

이후 아들 홍필원 씨가 영상편지로 안부를 전하자 이미숙은 “아들이 군대 갈 때도 울지 않았다”며 "너무 깜짝 놀랐다. 아들이 지난 9월에 군대에 갔다. 힘든 곳에 가는데 엄마가 우는 모습 보여주기 싫었다. 아들만 생각하면 슬프다"며 이내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평정을 되찾은 이미숙은 “역시 잘생긴 건 어딜 가지 않는구나. 어딜 가도 빛나는 너의 모습이 자랑스럽게 생각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960년생인 이미숙은 1979년 영화 `모모는 철부지`로 데뷔해 30여 년 간 연예계 톱스타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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