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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미니앨범 '소품집'으로 컴백

김현식 기자I 2024.01.23 10:10: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곽진언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더 멋진’과 ‘가을노래’를 비롯해 ‘살아간다는 건’, ‘춤’, ‘사진첩’, ‘어쩔 수 없는 일’, ‘술’ 등 총 7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소속사는 공식 SNS 채널에 앨범 트랙리스트와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곽진언의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신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곽진언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6년 첫 번째 정규 앨범 ‘나랑 갈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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