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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 이준영, 2019년 연기+가수 함께 공략

김은구 기자I 2019.01.02 10:18:43
이준영(사진=nhemg)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본명 이준영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유키스 준이 새해에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준영은 올해 연기자와 솔로 가수 두가지 활동에서 모두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이준영은 현재 연기 차기작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지난달 30일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준영은 올해 기대주에서 ‘대세’로 타이틀 변경을 꿈꾸고 있다.

가수로는 올해 초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연기자와 가수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준영은 지난해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 채시라, 이성재, 정웅인, 조보아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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