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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정두홍·최현석·솔지, 오늘(11일) '마리텔' 생방송에 뜬다

강민정 기자I 2015.10.11 10:52:04
박명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새로운 얼굴이 뜬다.

MBC에 따르면 첫 번째 새로운 인물은 박명수다. 이른바 ‘디제잉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명수는 평소 디제잉 실력을 자랑해왔고, ‘마리텔’ 담당PD는 한 방송에서 가장 섭외하고 싶은 인물 중 하나로 박명수를 꼽으며 러브콜을 보낸 적도 있다.

두 번째 새 얼굴은 정두홍. 우리나라의 액션영화 가운데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무술감독이다. 정두홍은 ‘마리텔’에서 액션의 기초부터 실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초대형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최현석도 출연한다. 최현석은 ‘마리텔’의 유일한 요리 방송, 오세득을 지원 사격한다. 실제로 친한 사이라는 두 셰프가 ‘마리텔’에서 만나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콘텐츠 있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그동안 두 번의 녹화 모두 상위권 순위에 올랐던 차지했던 ‘솔지’가 재출연할 예정이다. 솔지가 이번에는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지도 관심 사항이다.

새로운 출연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마리텔’은 지난 여름 제부도 녹화에 이은 야외 특집 제2탄을 진행한다. 출연자들도 장소에 맞는 더 강력한 야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구라, 박명수, 정두홍, 오세득, 솔지의 1인 방송은 11일 오후에 다음 팟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17일부터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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