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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와 김풍 셰프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게스트 최화정을 위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대결을 펼치는 대결인 만큼 관심이 몰린다.
김풍은 스승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전력을 다하겠다”며 굳게 각오했다. 지켜보던 이원일 셰프는 “오늘 김풍이 하는 요리는 한 번 실패하면 끝이다. 나라면 포기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등 긴장감을 높였다.
10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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