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결별설 부인.."연인 안현모에게 자상, 잘 만나고 있다"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부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김민준이 연인 안현모 SBS 기자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항간에 떠도는 ‘결별설’을 부인하고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민준의 한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요즘 부쩍 헤어진 게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김민준이)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이 강한데 (안현모에 대한) 감정도 여전히 특별하다”고 귀띔했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2013년 열애설을 인정한 후 ‘공식연인’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하다 SBS 기자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돋보이는 미모 역시 화제가 됐다. 김민준은 최근 종방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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