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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은 최근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의 고교 절친이자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로 출연해 훌륭한 마스크와 살인 눈웃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태환은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면서 쇼트트랙을 배운 덕에 아이스하키 습득이 빨라졌다”며 코치님이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하키팀에 들어오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연예인 팀도 있고 공짜로 레슨해 줄 테니 제대로 해보라고 했다. 초등학교 때 아이스하키장에 한두 번 가본 게 전부인데 놀랄 일이다“라고 말했다.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는 그의 별명은 ‘우렁각시’다. ”이젠 청소당번을 정했는데 예전에는 내가 막내고 깔끔한 편이라 집안일을 맡아서 했다“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어릴 때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가 몸에 뱄다. 각자 할 일이 정해져 있어도 외출하는 김에 쓰레기 버리고 시간 남은 사람이 청소하면 된다.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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