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공항서 셀카 삼매경 '깜찍+발랄'

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DSP미디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8일 레인보우 공식 SNS에는 ‘카리스마 김리더, 셀카촬영 현장을 포착! 그 실체는…!?’ 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촬영에 한창인 김재경의 도촬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손에 들고 다양한 표정변화를 지으며 셀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재경의 실제 모습이 담겨 있다.

러블리한 미소부터 우스꽝스러운 표정까지 각양각색의 표정을 선보인 김재경은 촬영 차 방문한 ‘공항’에서도 멈추지 않는 ‘셀카 본능’을 발휘하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다양한 각도로 기울이며 촬영하는 김재경만의 셀카 노하우가 공개, 네티즌들도 인정한 ‘셀카의 신’ 다운 포스를 뽐냈다.

이 사진은 김재경이 팬들을 위해 자체 준비한 ‘팬서비스’용 도촬 사진으로 당분간 긴 해외촬영으로 자리를 비우는 만큼 팬들에게 재미있는 모습으로 안부 인사를 전하고 싶어 준비한 것. 이후 팬들은 김재경의 귀여운 장난에 해당 사진을 RT(리트윗)하는 등 연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경은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OCN 드라마 ‘신의퀴즈4’를 통해 MC와 연기자를 오가며 바쁜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