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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와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캠페인' 26일 시작

김은구 기자I 2009.10.27 10:56:55
▲ 윤은혜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윤은혜가 저소득층 아동들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에 동참했다.

윤은혜는 이데일리, 이데일리TV가 KEPCO(한국전력공사),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10월26일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윤은혜와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내복 착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알리고 소외아동들도 돕는 사회공헌 행사다.

KEPCO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에서 내복을 입으면 3도 이상의 보온효과가 있어 에너지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이데일리 스타 나눔 캠페인 홈페이지’(http://elove.edaily.co.kr/nanum)에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내복 입기 캠페인,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에 내복 나눠주기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한 에너지절약실천행동, 추천메일, 에너지퀴즈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또 홈페이지 게시판에 네티즌이 올린 댓글 한 건당 500원씩 적립하고 추천메일 한 건당 100원을 추가 적립해 2개월 간 적립된 기금을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로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최다 댓글, 최다추천메일, 추첨을 통한 참여자 등 총 10명에게는 윤은혜의 친필사인이 담긴 소장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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