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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민효린이 후속곡 ‘기다려 늑대’ 활동에 맞춘 4가지 포스터를 발표했다.
민효린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스타즈(Stars)’의 정적인 분위기에서 댄스곡인 ‘기다려 늑대’로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노래 분위기에 걸맞은 포스터를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4색 포스터에서 민효린은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다려 늑대’는 1997년 그룹 줄리엣의 동명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그룹 언타이틀의 멤버였던 유건형이 랩을 맡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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