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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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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0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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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2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89회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반(反) 이민 정책’ 등 미국의 인종, 종교차별 관련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기존 아카데미의 역사를 봤을 때 올해 유독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수상 후보에 오른 것도 미국 내 분위기를 반영한다.
특히 시상식 전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선 배우들이 파란색 리본을 달고 등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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