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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은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8세 연하 요리사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정형돈, 축가는 장미여관 멤버들과 가수 정인이 맡았다.
장미여관의 맏형인 윤장현은 멤버 중 세 번째 품절남이다. 드러머 임경섭은 가장 먼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고 이어 기타리스트 배상재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윤장현과 예비신부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접살림은 마포구 성산동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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