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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박재범-이시영과 복싱 데이트

김은구 기자I 2012.04.27 11:50:17
▲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이시영의 복싱 연습장을 찾아간 타이니지와 박재범.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가 박재범-이시영과 복싱 데이트를 즐겼다.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촬영에서 타이니지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 복싱대회 우승 경력으로 유명한 배우 이시영이 실제로 연습하는 복싱장을 찾아 운동을 했다.

이시영은 타이니지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 이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시영은 네 멤버(J.min, 도희, 민트, 명지)에게 직접 복싱을 가르쳐주고 스파링도 했다.

이시영의 복싱 코치는 타이니지 멤버인 민트가 복싱에 소질이 있다며 코치로서 이시영 다음으로 욕심이 난다고도 했다.

타이니지는 지난 24일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인터넷 상에는 이미 ‘도곡동 아이돌’, ‘이시영-박재범의 걸그룹’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들의 복싱 데이트는 오는 28일 오후 5시15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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