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박주영, 김정우의 골로 한국이 그리스를 무난히 이길 겁니다.”
배우 권상우가 12일(한국시간) 열릴 한국 대표팀의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인 대 그리스 전에서 승리를 예측했다.
권상우는 4년 전부터 사회인 축구팀에서 스트라이커나 라이트윙을 맡아 1주일에 한 번씩 경기를 할 정도로 축구를 좋아한다. 권상우는 한국팀 첫 골의 주인공으로 박주영을 전망하며 “요즘 컨디션이 너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상우는 “한국이 나이지리아도 꺾을 것 같고 아르헨티나와는 접전을 벌일 것 같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또 “올해 한국팀은 조직력도 좋아 8강까지 갈 것 같다”며 “(한국이 4강에 진출한)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만큼만 미치면 될 것”이리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포화속으로` 권상우 "담배 피우는 연기하다 토하기도"
☞권상우 "`포화속으로` 촬영 중 발목 인대 파열"
☞[포토]권상우 ''포화속으로' 대박!'
☞[포토]김승우-권상우 '사나이들의 수다 삼매경!'
☞[포토]차승원 '권상우 씨가 제임스 딘 닮았다구요?'
![메리츠화재, 4000평 펜션 단돈 16억에 내놓은 사연[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701171t.50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