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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2008 '무자년'을 빛낼 스타②-영화배우 이연희

이민희 기자I 2008.01.18 13:21:02
                     
 
[이데일리SPN 이민희PD] 2008년을 빛낼 두 번째 스타. 오늘 만나보실 주인공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내사랑'에서 취중고백 연기로 폭발적인 사랑을 이끌어낸 영화배우 이연희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벌써 세 편의 영화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연희는 전작들에서 강동원, 현빈, 정일우 등의 멋진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실제로 만나본 이연희는 영화에서처럼 너무나 귀엽고 깜찍했습니다.

이연희는 이데일리 SPN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술에 취하면 말이 많아지고 행동이 커지며 간혹 터치도 한다"고 말해 영화 '내사랑'에서 보여준 귀엽고 깜찍한 취중연기가 실제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연희는 또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겨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면 초를 하트모양으로 세워 놓은 길 위에서 사랑고백을 받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혜성처럼 나타나 출연작들에서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되며 스타덤에 오른 이연희! 하지만 실제 만나본 그녀는 너무나 겸손하고 순수한 모습을 지닌 배우였는데요.
 
유쾌하고 상큼, 발랄했던 이연희와의 기분좋은 데이트 현장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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