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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2008 무자년'을 빛낼 스타 - ①축구선수 김진규

이민희 기자I 2008.01.10 15:48:28
                       

[이데일리 SPN 이민희PD]이데일리 SPN은 2008년 새해 가장 기대를 모으는 축구 스타 김진규(23,FC 서울)와 짧지만 유쾌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 2007년에는 아시안컵과 올림픽대표로 활약하는 등 한국 축구 수비의 핵으로서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에는 2회 연속 8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올림픽 대표팀의 주전 중앙수비수로서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07년 7월 전남에서 FC 서울로 이적한 김진규는 올 시즌 우승을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올림픽 대표팀이 스페인 전지 훈련을 떠나기 직전 이데일리 SPN과 만난 그는 운동 선수 답지 않은 센스있는 유머감각을 발휘하며 인터뷰 내내 웃음이 멈추질 않도록 했습니다. 

그라운드위의 '진사마'라고 불리는 김진규와의 유쾌한 데이트 현장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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