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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와 함께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 배우 이민정의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정은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의상에 손목시계를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특유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강조한 화이트 드레스부터 세련된 블루 컬러 재킷, 고혹적인 매력의 블랙 퍼 아우터 등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세련되고 과감한 워치 스타일링으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커버에서 이민정은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에 실버와 로즈골드 브레이슬릿 워치를 악세서리처럼 믹스 매치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품 있는 스타일링에 이민정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포즈, 더욱 깊어진 눈빛과 표정 연기가 더해져 한층 더 성숙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이민정은 시크한 느낌의 블루 재킷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랙과 블루 다이얼 워치를 포인트 매치한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캐주얼한 느낌의 버건디 컬러 가죽 재킷에는 고급스러운 카멜과 심플한 블랙 레더 스트랩 워치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브랜드 관계자는 “더욱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돌아온 배우 이민정이 페라가모 타임피스 특유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이민정과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제안하는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으로 올 연말 누구보다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과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퍼스트룩 167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