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규리, 섹시한 11자 복근 셀카

‘D컵 볼륨녀’ 한규리 (사진=한규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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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배우겸 모델로 활동중인 ‘D컵 볼륨녀’ 한규리가 늘씬한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였다.

한규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필라테스를 새롭게 시작했음을 알리며 볼륨감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한규리는 “운동하러 가기 전에 셀카!ㅎ. 요새 필라테스 배우기 시작했어요~ 다가치 운동합시당!”이라는 글과 함께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한 여러장의 트레이닝복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한규리는 거울 앞에서 핑크색 튜브 톱과 회색빛 트레이닝 바지로 늘씬한 자신의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신체 사이즈 35-24-35의 D컵 볼륨과 개미 허리를 자랑하는 한규리는 탄탄한 복근과 8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규리는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미스고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 현재 각종 모델 활동과 방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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