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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전 여자친구가 문자로 이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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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2.11.13 09:49:43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이데일리 스타 in 양승준 기자] 배우 주원(25)이 “표현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했는데, 이런 내 모습에 질렸는지 여자친구가 문자로 이별 통보를 했었다”고 말했다.

주원은 최근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나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오래 지켜보는 스타일”이라고 연애 스타일을 들려줬다. 지금까지 교제했던 여자는 두 명이란다.

주원은 이날 녹화에서 과거 연애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주원은 ‘순진남’이었다.

그는 “집 앞에 나가 혼자 커피를 마시거나 어머니와 늦은 시간까지 수다를 자주 떤다”고 했다. 주말마다 아버지와 함께 조기축구회도 나간다. 1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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