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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최근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나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오래 지켜보는 스타일”이라고 연애 스타일을 들려줬다. 지금까지 교제했던 여자는 두 명이란다.
주원은 이날 녹화에서 과거 연애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주원은 ‘순진남’이었다.
그는 “집 앞에 나가 혼자 커피를 마시거나 어머니와 늦은 시간까지 수다를 자주 떤다”고 했다. 주말마다 아버지와 함께 조기축구회도 나간다. 1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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