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구리 슌, 4년 열애 끝에 야마다 유와 결혼

박미애 기자I 2012.03.13 13:30:55
▲ 일본배우 오구리 슌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일본 영화배우 오구리 슌이 야마다 유와 결혼을 발표했다.

오구리 슌는 1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중인 야마다 유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구리 슌은 14일 화이트데이에 교제 4주년을 기념하며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는 지난 2008년 드라마 `가난한 남자 본비맨`에 출연하며 가까워져 3월14일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구리 슌의 결혼 소식에국내외 네티즌들은 꽃미남 톱배우의 품절남 소식을 아쉬워하면서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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