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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정확한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다."
배우 현빈이 11월1일 입대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현빈 측 관계자는 15일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현빈이 현역으로 군입대할 계획은 갖고 있지만 알려진 것처럼 아직 영장이 나온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급하지 않게 꼼꼼히 작품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최근 곽경택 감독의 영화 `아름다운 우리`에서 하차했으며 최근 탕웨이와 출연한 `만추`는 오는 9월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상태다.
한편 현빈은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송혜교와 연인 사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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