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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건강상 이유', 방한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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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 기자I 2008.03.23 15:50:29
▲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의 방한이 무산됐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오는 27일 개봉되는 영화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 홍보를 위해 2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이 영화의 마케팅을 맡고 있는 이가영화사 측은 “호주 프로모션 때부터 몸이 안 좋았다고 한다. 캐서린 제타 존스의 에이전시 측으로부터 오늘(23일) 최종적으로 방한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방한은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이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되며 추진됐다.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탈출 마술의 대가 해리 후디니(가이 피어스 분)와 매혹적인 심령술사 메리 맥가비(캐서린 제타 존스 분)의 속고 속이는 게임과 사랑을 다룬 서스펜스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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