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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가 직접 그린 초대장을 깜짝 공개하며 남지현의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제목처럼 팬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그동안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지현의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과 따뜻한 교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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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팬미팅의 티켓 오픈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남지현은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