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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소녀팀 신곡 3곡 오늘(7일) 음원 발매

김은구 기자I 2018.01.07 15:23:11
믹스나인(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JTBC ‘믹스나인’에서 선보일 총 6곡의 신곡 중 소녀팀 3곡이 먼저 음원으로 발매된다.

‘믹스나인’ 제작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팀 신곡 3곡 ‘HUSH(쉿)’, ‘DANGEROUS GIRL’, ‘이 밤이 지나면’이 7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소년, 소녀들만을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진 총 여섯 곡으로 세 번째 경연 ‘신곡 음원 배틀’을 펼친다. 먼저 공개될 소녀팀 3곡은 YG 프로듀서들을 비롯한 대중성을 갖춘 여러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걸크러시 느낌이 강한 내용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살린 곡 ‘HUSH (쉿)’, 힙합과 록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곡으로 참가자들의 강한 의지 표현한 노래 ‘DANGEROUS GIRL’, 트로피컬 퓨처 베이스 등 최신 사운드를 가미한 하우스 댄스곡 ‘이 밤이 지나면’로 소녀팀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녀팀에 이어 소년팀들이 선보일 ‘손에 손 잡고’, ‘SUPER FREAK’, ‘STAND BY ME’ 3곡의 신곡은 14일 경연 무대 방송 직후 음원 발매 될 예정이다.

‘믹스나인’ 신곡 무대는 7일 오후 4시30분 방송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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