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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지난 15일 전국에서 총 8만 96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54만 5116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신의 한 수’는 개봉 13일만에 250만 고지를 넘어섰다.
‘신의 한 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를 넘어선 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변칙 개봉으로 관객을 선점하는 데 있어 불리한 상황을 맞았다. 청소년 관람불가로 방학철 특수와 먼 상황이라 흥행 성공에 악조건이 겹쳤다. 그럼에도 정우성과 이범수 등 배우들의 호연과 웰메이드의 입소문이 퍼져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안길강, 김인권,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이 그 뒤로 ‘좋은 친구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더 시그널’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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