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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명품 뒤태' 공개에 멤버들 '극찬'

강민정 기자I 2014.03.01 17:30:27
‘1박2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맏형 김주혁이 마성의 ‘뒤태 미남’에 등극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맛의 고향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이 방송된다.

여행 시작과 함께 의문의 채혈과 소변검사를 거쳤던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 녹화 당시 김주혁이 때 아닌 신체검사를 통해 ‘뒤태 미남’에 등극했다. 멤버들은 차례대로 키와 몸무게 등을 재며 신체나이 측정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공개될 몸무게를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고 최소한의 옷만 입은 채 기계에 올랐다.

김주혁 역시 겉옷을 벗고 기계에 올라 긴장감이 도는 순간, 멤버들은 그의 완벽한 ‘뒤태’에 빠져들었다. 멤버들은 “엉덩이가 작네”, “역시 비율이 좋아”라며 김주혁의 ‘명품 뒤태’ 감상 평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을 홀린 김주혁의 ‘명품 뒤태’는 어떠했을지, ‘뒤태 미남’에 등극한 김주혁의 자태는 오는 2일 방송되는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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