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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저스타디움 시구 앞두고 '여신 미모'

연예팀 기자I 2013.05.06 10:05:30
티파니(사진=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다저스타디움 시구를 앞두고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티파니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에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집에 좀 다녀올게요. 추신 고 다저스(p.s Go Dod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차량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이어폰을 귀에 꽂은 모습이다.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티파니는 7일 오전(한국 시각) 다저스타디움에 열리는 LA다저스 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시구는 LA다저스 구단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LA다저스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미국 태생인 티파니를 높게 평가했다.

LA다저스의 제2 선발로서 6일 오전 10시 현재 4승째 도전 중인 류현진을 응원하는 의미도 있다. 류현진은 평소 소녀시대 팬으로 잘 알려졌다.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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