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최민식,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 소녀시대”

장서윤 기자I 2012.01.30 09:28:50
▲ SBS `힐링 캠프`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최민식이 SBS `힐링캠프`에서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인다.

30일 방송하는 `힐링캠프`에서 배우 최민식은 ‘양자택일 스피드 퀴즈’코너를 통해 "연기보다 얼굴에 더 자신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삼촌 팬임을 숨기지 않았는데,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볼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소원을 빈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후배 연기자들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역할이 한석규가 연기한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역할"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최민식 "셔터 다시 올렸으니 장사해야죠"(인터뷰) ☞최민식, 하정우와 `범죄와의 전쟁`.."나는 행운아" ☞하정우-윤종빈 감독 "동네 술친구이자 영화적 동지" ☞최민식, 7년 만에 예능 나들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