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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희진-현진 첫 듀엣곡 티저 영상 '상큼 발랄'

김은구 기자I 2016.11.08 09:32:15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 ‘I’ll Be There’ 티저영상(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 희진과 두 번째 멤버 현진이 듀엣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8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희진과 현진이 함께한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희진과 현진은 상큼 발랄한 의상을 입고 일본의 밤거리를 누비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상큼 발랄한 캔디팝 스타일의 이번 신곡이 삽입됐다.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멤버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각자 싱글을 발표하는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듀엣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멤버들이 더 공개되면서 어떤 형태의 콘텐츠들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 현진의 솔로곡 ‘다녀가요’에 이은 더블타이틀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희진과 현진 동갑내기 ‘진진라인’이 보여주는 발랄함이 솔로곡들과 전혀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 두번째 싱글 앨범은 10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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