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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그룹 신화의 10집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venus)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28일 오후 공개된다고 신화컴퍼니가 밝혔다.
신화컴퍼니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엠넷 스페셜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비너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6개의 세트장에서 3일 밤낮으로 촬영된 신화의 야심작으로 제작비만 2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급이다.
이미 지난 19일 현대적 뱀파이어로 변신한 신화 멤버들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팬심을 흔들었다. 한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도 네티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는 지난 24,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4주년 기념 콘서트 겸 10집 컴백 콘서트 `더 리턴`에서 선보인 `비너스` 라이브 무대 초반 환상적인 느낌의 뮤직비디오 영상 일부를 선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신화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후 30일 KBS2 `뮤직뱅크`와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연이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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