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보강..7인조로 재정비

▲ 류화영과 지연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새 멤버를 보강, 7인조로 재정비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광주 출신으로 열일곱 살의 류화영을 새 멤버로 발탁했다. 류화영은 티아라 내에서 막내 지연과 동갑이다.

류화영은 지난 5월 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의 쌍둥이 언니 류호영과 함께 출연했는데 류호영은 2010미스춘향에서 진에 뽑혔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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