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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비광' 출연…류승룡과 부부 호흡

박미애 기자I 2020.03.02 09:03:3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하지원이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이지원 감독의 ‘비광’을 확정했다.

하지원
‘비광’(감독 이지원, 제작 에이스팩토리)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 ‘목숨 건 연애’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하지원은 극중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역을 맡아 류승룡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이제껏 본적 없는 독보적 ‘센캐’로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비광’은 ‘미쓰백’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류승룡이 출연을 확정했다. ‘비광’은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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