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달샤벳 모델 변신, ‘케이팝 컬렉션 인 서울’ 상큼 발랄함 뽐내

정시내 기자I 2013.04.21 15:20:20
걸그룹 달샤벳 멤버 중 수빈, 세리, 가은이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4회 케이팝 컬렉션 인 서울(K-POP Collection in Seoul)’에 참석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패션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선다.

달샤벳의 소속사는 “달샤벳 멤버 중 세리, 가은, 수빈이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4회 케이팝 컬렉션 인 서울(K-POP Collection in Seoul)’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달샤벳 멤버 세리, 가은, 수빈은 올봄 유행인 데님 패션을 화려한 컬러와 매치해 걸그룹다운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가은과 수빈은 지난해 열린 ‘케이 컬렉션 인 서울(K-COLLECTION in SEOUL)’에서 활기차고 발랄한 워킹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세리는 이번이 첫 런웨이에 서게 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달샤벳은 히트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과 ‘있기 없기’ 등 관객들에게 화려한 공연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4일 대만의 타이베이 아레나(Taipei Arena)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M COUNTDOWN Nihao-Taiwan)’ 참석을 위해 23일 출국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걸그룹 달샤벳 사진 더보기
☞ 달샤벳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 더보기
☞ 달샤벳 스타화보 촬영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달샤벳 아영, '장옥정' 한복 자태 첫 공개
☞ 달샤벳 세리·우희·수빈, '롤코' 출연 '폭소'
☞ 달샤벳 전 멤버 비키 ‘SK 명예회장 사촌형 외손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